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10월 22일, 말더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소통 방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브이드림입니다. 💜

 

혹시 10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셨나요?

10월 22일은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입니다.

오늘은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을 맞아 말더듬이 무엇인지, 일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월 22일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

 

말더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말더듬을 경험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줄이며, 당사자의 목소리와 경험을 존중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은 1998년 10월 22일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국제유창성협회(IFA), 국제말더듬협회(ISA), 유럽말더듬협회연맹(ELSA), 미국언어청각협회(ASHA) 등이 함께 이날을 기념하며 말더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국제 말더듬 인식의 날의 목적은 말더듬을 단순히 ‘고쳐야 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 말더듬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있습니다. 말하는 방식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다른 것은 아닙니다.

 

말더듬이란?

 

말더듬은 말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반복, 연장, 막힘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소리나 단어를 반복하거나, 소리를 길게 이어 말하거나, 말을 시작하기까지 잠시 막히는 모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말더듬은 사람마다 그 모습과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날에는 말더듬이 많을 수도 있고, 상황이나 대화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말더듬을 경험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 지적 능력 등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말더듬 상황을 마주했을 때는?

말더듬을 처음 접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말하는 방식보다 그 사람이 전하고 싶은 내용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끝까지 들어주세요

말더듬으로 인해 말을 이어가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끝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대신 말하지 마세요

단어나 문장을 대신 완성하지 마세요. 도와주려는 마음에서 말을 대신해줄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게는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할 기회를 빼앗는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재촉하지 마세요

‘천천히 말해’, ‘긴장하지 마’와 같은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조언은 오히려 말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내용에 집중해주세요

말하는 방식보다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집중해주세요. 말더듬이 나타나는 순간에도 상대방의 말에 자연스럽게 귀 기울여 주세요.어떻게 말하는지보다 무엇을 말하는지에 집중해주세요.

 

✓ 편하게 대해주세요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해주세요. 시선을 피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말더듬을 ‘고쳐야 할 것’으로만 바라보기보다,한 사람의 이야기와 생각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세요.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소통하고,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작은 변화가 모이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소통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브이드림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

 

[참고자료]International Stuttering Awareness Day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ASHA)STA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