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시안 패러게임 종목 알아보기|보치아·골볼·파라수영·휠체어럭비·좌식배구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브이드림입니다. 💜

 

 

2026 아시안게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오는 2026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이 개최됩니다.

 

아시안 패러게임은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제 스포츠 대회인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보치아, 골볼, 파라수영,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등을 포함해 총 18개 종목, 19개 세부 종목, 502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에서 익숙하게 봤던 종목도 있지만,

“이건 어떤 방식으로 경기할까?” 하고 궁금했던 종목도 있을 텐데요.

 

오늘은 2026 아시안 패러게임 종목 중 5가지를 골라 경기 방식과 관전 포인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보치아|공 하나에 담긴 전략

보치아는 뇌성마비 등 중증 운동기능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주로 참여하는 종목으로 발전해 온 스포츠입니다.

 

경기는 표적이 되는 흰색 공 ‘잭볼’을 먼저 던진 뒤, 자신의 공을 잭볼 가까이에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을 던지는 힘과 방향, 상대 공의 위치까지 고려해야 하는 전략 스포츠인데요.

 

상대 공을 밀어내거나, 자신의 공으로 상대의 진입을 막는 등 다양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어떤 공을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한 번의 투구가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보치아의 매력입니다.

 

🔊 골볼|‘소리’로 움직이는 스포츠

 

골볼은 시각장애 선수들을 위한 대표적인 패럴림픽 스포츠입니다.

 

선수들은 시야를 차단하는 아이셰이드를 착용하고 경기에 참여하며,

공 안에 들어 있는 방울 소리를 통해 공의 위치와 방향을 파악합니다.

 

공격에서는 상대편 골대를 향해 공을 굴리고,

수비에서는 몸을 이용해 상대가 던진 공을 막아냅니다.

 

따라서 골볼에서는 청각, 공간 감각, 빠른 판단과 팀 간의 호흡이 중요합니다.

 

👉 관전 포인트

눈으로 공을 따라가는 대신 소리와 움직임에 집중해서 경기를 보는 것이 골볼만의 특별한 관전 방식입니다.

 

🏊 파라수영

 

파라수영은 장애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한 스포츠 등급에 따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수영 종목입니다.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다양한 영법으로 기록을 겨루며, 선수들은 자신의 스포츠 등급과 출전 종목에 맞춰 경기에 참가합니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 경기 보조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시각장애 선수들은 벽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탭퍼(tapper)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영에서는 아주 짧은 기록 차이로 순위가 달라지기도 하는 만큼,

선수들의 스타트와 턴, 페이스 조절, 마지막 스퍼트를 보는 것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 관전 포인트

같은 수영 경기라도 선수의 장애 특성과 스포츠 등급에 따라 경기 방식에 다양한 요소가 적용된다는 점을 알아두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 휠체어럭비|빠른 전환과 팀워크

 

 

휠체어럭비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팀 스포츠입니다.

 

선수들은 공을 패스하거나 운반하면서 상대 팀의 골라인을 넘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합니다.

 

공격과 수비가 빠르게 전환되기 때문에

패스의 정확성, 선수 간의 협력, 공간을 활용하는 움직임과 전술이 중요합니다.

 

특히 선수들이 서로 부딪히며 상대의 움직임을 막거나 공의 소유권을 빼앗는 등 빠른 경기 전개가 특징입니다.

 

👉 관전 포인트

공을 가진 선수만 보는 것보다 선수들이 공간을 어떻게 만들고 서로 움직임을 연결하는지 살펴보면 경기의 전술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 좌식배구|앉은 자세로 펼쳐지는 빠른 랠리

좌식배구는 선수들이 코트 바닥에 앉은 자세로 경기를 펼치는 배구 종목입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을 주고받으며, 상대 코트에 공을 떨어뜨리면 득점합니다. 배구 경기이기 때문에

서브, 리시브, 토스, 공격과 블로킹이 이어지며 팀워크와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앉은 자세에서도 빠른 공의 움직임과 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역동적인 경기를 볼 수 있는데요.

 

👉 관전 포인트

선수들이 제한된 자세에서 어떻게 빠르게 이동하고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지 살펴보세요!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아시안 패러게임

보치아의 전략

골볼의 소리

파라수영의 기록

휠체어럭비의 전술

좌식배구의 빠른 랠리

 

같은 패러 스포츠라도

경기 방식과 필요한 기술, 선수들의 움직임은 종목마다 모두 다릅니다.

 

이번 2026 아시안 패러게임에서는 18개 종목을 통해 아시아 각국 선수들의 다양한 경기와 기록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패럴림픽·패러 스포츠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스포츠를 통해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들처럼,

브이드림도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고 일과 일상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

 

 

※ 대회 일정 및 경기 운영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문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 공식 자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관련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