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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드림의 소식알리미 드림이에요
우리나라 공영방송사하면 KBS, MBC죠?
공영방송사도 공기업이고, 그렇다면 장애인을
고용해야할 의무가 있는 기관이에요.
정말 공공기관 의무고용률 3.4%를
지키고 있을까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영방송사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3.4%의 고용률을
채워 근무자를 고용해야합니다.
그런데 9년 동안 단 한번도 고용하지 않았다는 것..!
공영방송사에서는 장애인 근무자들이 일할 수
있는 직무가 없다고 해요.
장애인 근무자가 일할 직무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발전된 사회라면
필수겠죠?
방송국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장애인
고용을 꺼리고 있어요.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비장애인과 똑같이 업무를
해내지 못할 것 같으면, 지원자를 채용하려
하지 않는 기업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장애인도 업무를 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재택근무 지원시스템인 '플립'을
브이드림에서 만들었어요.
움직이기 불편한 근무자도 재택으로 얼마든지
근무할 수 있답니다!
브이드림은 장애인과 기업이 동행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어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그런 사회에서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장애인 구직자도 비장애인 구직자만큼 노력하고,
노력한만큼 모두가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
브이드림이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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