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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바뀐 공인인증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
브이드림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지난 12월 10일, 개정 전자서명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미 사용 중인 공인인증서와 새로운 공동인증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브이드림이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해 드릴게요!
Q1. 이용 기간이 남은 공인인증서는 어떻게?
이미 발급받은 공인인증서의 이용 기간이 남았을 경우, 만료 기간까지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경우, 이미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범용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Q2. 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점은?
공인인증서는 국가가 인정한 6개의 기관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었으며,
공동인증서는 민간사업자에서도 발급이 가능한 인증서입니다.
즉,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가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바뀌는 것이며, 발급기관도 민간사업자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Q3.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경우 바뀌는 점?
법인과 개인사업자들은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범용인증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범용인증서는 유료서비스이기 때문에 당장 변화되긴 힘들며,
현재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입장입니다.
금융결제원은 내년 상반기에 기업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인증서 발급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Q4. 새로운 공동인증서는 어디에서 발급 가능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