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이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만나보세요.
4월 20일, 어제는 바로 장애인의날이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브이드림 서울 공덕LAB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어요.
길거리의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이벤트 입니다!
장애인이 맞는 단어인지, 장애우가 맞는 단어인지 선택하여 스티커를 붙여주시는 분께 브이드림 마스크를 선물로 드렸어요~
장애우가 맞는 단어일까? 장애인이 맞는 단어일까?
두 단어 모두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스티커를 붙여주신 분들께 장애우/장애인의 올바른 뜻을 설명드렸답니다~
브이드림 대표님, 이사님 그리고 공덕LAB의 개발팀 직원드리 아주 캠페인 진행에 아주 수고해주었어요~!
그럼 설문결과를 한번 볼까요?
총 참여인원 47명!
장애인을 선택한 사람은 29명(62%)
장애우를 선택한 사람은 18명(38%)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장애인이 맞는 단어일까요, 장애우가 맞는 단어일까요?
정답은 장애인입니다!
장애우에서 '우'는 벗 우(友)자를 사용하여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장애인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의미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우라는 표현은 비장애인 기준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며, 도와줘야 할 사람으로 인식시키는 의존적인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장애인'이라는 점!! 명심해주세요~
일상속에서 소소하지만 꼭 지켜야 할 장애인식개선
브이드림에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